- 목차 (Content)
괴수왕 지하 리뷰 :: 현대판타지 소설(★★★)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바로 현대판타지 소설 괴수왕 지하 입니다.
저는 나름 재밌게 본 작품인데요. 평점은 생각보다 낮게 나와있네요.
다소 황당하고 말도 안되는 설정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신선한 소재임은 틀림없는듯 합니다.
먼저 간략하게 줄거리를 말해보자면, 배경은 현대사회로 설정해놓았구요.
우주에서 운석이 떨어진 이후 괴수가 등장하게 되고 인간 중 특수능력을 가진 사람이 등장합니다.
설정상으론 운석이 깨지면서 여러조각으로 전세계에 흩어지게 되고
여기서 방출된 어떠한 성분이 괴수를 만들어내 인간에게 특수한 능력을 부여한다는 설정입니다.
그래서 주인공 지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특수능력이 있는지 감별 받게 되는데,
기존에 등장한 능력과는 다른 기이한 특수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바로 방부능력이죠.
보통 전투능력을 높게 쳐주고 그 외 치료능력이나 기타능력을 인정하는데 비해
지하가 가지게된 방부능력은 딱히 쓸모도 없는 능력으로 평가받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지하는 나름 자신에게 맞는 방부능력의 사용법을 알아내
대기업에 취업해 나름의 역할을 수행해나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울프킹 이라는 대화가 통하는 괴수를 만나게 되고,
울프킹에게 능력의 활용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주인공 지하는 점점 강력해지게 됩니다.
그런데 강력해질 때마다 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인간이나 괴수들을 만나게됩니다.
그러던 중 음모에 빠져 운석의 파편을 캐는 광산에 떨어지게 되지만,
울프킹과 함께 힘을 합쳐 광산의 다른 능력자와 괴수들을 물리치고 탈출 하게되죠.
점점 스케일이 커지며 나중에는 외계인도 만나는데요.
허무맹랑한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완결까지 읽었습니다.
독특한 소재임이 확실한 "괴수왕 지하"의 매력.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건, 바로 어플리케이션 <HOO>라는 채팅어플입니다.
<HOO> 어플이란 상대방과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누는
일종의 화상 채팅어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어플을 하면서 느낀건, 아프리카TV와 매우 유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핸드폰 어플이기는 하지만 아프리카TV와 같이 별풍선이 아닌 하트를 받으며
그 하트가 쌓이면 현금으로 환전이 가능하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 하트 아이템은 충전을 해야하고 마음에 드는 분에게 선물을 하면
대화 성공 확률이 높아지는 그야말로 신개념 채팅 어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꽤 미남 미녀분들이 많이 이 어플을 하더라구요.
또 커뮤니티 <놀이터>라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카스와 비슷하게 사진을 올리며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공간이기도합니다.
여기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하트로 선물공세를 해 마음을 얻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면 대화 성공 확률도 높아지고 화상 채팅을 통해 서로 친해질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심심할 때 해볼만 한 어플이니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시간 보내기에는 딱!! 인듯합니다.
※ 주의:중독되도 책임 못 짐.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uniquein.hoo

댓글